
칭다오조선족대학생연합회 송년회
박준형 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 선출
‘사람에 젖고 추억에 물들다’ 2018년 칭다오조선족대학생연합회 송년회가 1일 청양구에서 진행되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월드옥타 칭다오지회,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칭다오조선족작가협회, 연변대학 칭다오동문회, 연변1중 칭다오동문회 대표 및 칭다오조선족대학연합회 김건 전임회장, 박준형 신임회장을 비롯한 대학생 총 100여 명이 송년회에 참가했다.
김건 전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동안 대학생연합회에 대한 사회각계 인사들의 아낌없는 보살핌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연합회의 순리로운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함께 해준 대학생 모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 한해 동안 김건 회장은 대학생들과 함께 위챗공식계정 만들기, ‘역사를 잊은 민족에는 미래가 없다’는 주제로 문화체험활동 개최, 바닷가 힐링 프로젝트, 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 봉사활동, 월드옥타 화북통합무역스쿨 등 많은 행사와 활동을 조직 또는 참여해왔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귀빈을 대표한 축하의 자리에서 우선 지난 한해동안 대학생들이 한겨레사회의 여러가지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헌신적인 봉사를 했다고 치하하고 더불어 대학생들이 학업을 잘 완수해 사회의 유용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부탁했다. 전 회장은 이어 새해부터 기업협회 명의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선족대학생들을 후원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칭다오조선족대학생연합회 제13기 회장단의 퇴임소감 발표에 이어 각 대학에서 준비한 문예공연이 막을 올렸다.
연후 신임회장 박준형씨가 취임사를 올렸다. 그는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후 지역 민족단체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소개에 따르면 칭다오조선족대학생연합회 제14기 회장단은 회장에 박준형, 부회장에 허희정(칭다오농업대학), 조성숙(중국해양대학), 이미경(칭다오대학), 리안(칭다오리공대학), 리령(산둥과기대학), 임태봉(칭다오농업대학) 등 7명이다.
칭다오조선족대학생연합회는 2005년 3월에 설립해 현재까지 13년이란 시간이 흘렀으며 칭다오대학, 칭다오농업대학, 칭다오리공대학, 칭다오과기대학, 산둥과기대학 중국해양대학 등 6개 대학의 100여 명 조선족대학생이 있다.
/ 김명숙 기자
사진설명: 대학생들이 발랄한 문예공연으로 송년회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