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 로봇학원 학예발표회 및 미래 로봇경기 개최

 

 

 

지난  9일 프로보 로봇(暴丰机器人)학원은 베베맘스키즈카페에서 학예발표회 및 미래로봇운동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칭다오시 청양구 가주풍경단지에서 오픈식을 올린 프로보 로봇(暴丰机器人)이 1년반 동안의 경영을 거쳐 현재 개발구와 지훙탄, 메어어우학교(美欧学校) 교육기지를 비롯해 총 100명의 학원생을 확보했다. 그중 60%가 한족, 30%가 조선족, 10%가 한국학생이다. 

소개에 따르면 프로보 로봇은 접근성이 용이하고 저학년 때부터 전문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단순 교육과정이 아닌 전문인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단계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로봇의 하드웨어를 구성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직접 다뤄봄으로서 자연스럽게 기구와 전자, 프로그램을 이해하여 학습능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아니라 재미있는 로봇 조립 수업을 통해 각 부품의 기능을 이해하며 언어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 및 실행하는데 교육효과가 낙관적이다.

올 8월 이 학원 10명 학생이 학원을 대표해 경기에 참가하여 2개 종목에서 각각 1등상과 3등상을 따냈다. 이외 10월에는 3명 대표가 한국에서 진행한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날 칭다오 프로보 로봇 이영화 원장이 1년  동안 교육업무 진행보고를 하였다. 이어 현재 최고단계인 7단계를 배우고 있는 류재형 학생을 스타트로 한  5명 아이들이 성과발표를 하였다. 유치원생으로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의 어린이들이 능숙하게 표현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후 본격적인 로봇경기가 시작되었다. 로봇축구대회, 로봇으로 물품 운반하기, 격투기 등 로봇만의 미래 미니운동회가 펼쳐진 것이다. 참가자들의 자율성과 협동력, 단결력을 키우기 위해 팀을 묶어 경기를 질서정연하게 진행했다. 

경기가 결속된 후 이영화 원장은 그동안 수고한 교사와 베이징, 한국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더불어 믿고 따라준 모든 학부모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원장은 “로봇을 통해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접할 수 없던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며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을 키우는데 놀라운 효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래서인지 소문을 듣고 학부모들이 자꾸 찾아오는데 그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새해에 전문 로봇 교육기지를 10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명숙 기자

 

사진설명: 로봇 운동회 현장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