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내신
저희 협회에 열심히 봉사하는 회원 두분과 자녀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 래산구분회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권정달입니다.
오늘은 귀 신문을 빌어 저희 협회에서 항상 회원들의 본보기 역할을 놀고 여러가지 활동을 주동적으로 조직해 회원들의 존경을 받는 회원 두 분을 먼저 소개합니다.
한 분은 배옥자 회원으로 이 분은 저희 협회에 지속적으로 협찬해왔는바 최근 몇년간은 해마다 1만 위안이라는 거약을 협회에 협찬해오고 있습니다. 이 분은 2년전 갑자기 간이 안좋아서 나중에 2백여 만 위안을 써가며 간 이식수술을 받은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후원금을 보내왔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회복이 빨라 최근 다시 협회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저희 협회서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각종 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분은 장인자 회원으로 협회 설립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21년 간 적게는 1천 위안에서 2천 위안씩 후원해왔고 최근에는 해마다 3천 위안씩 협찬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남편은 신장이 좋지 않아 몇년간 장기투석을 하면서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며 행동거지까지 불편하여 매번 병원에 갈 때마다 휠체어를 타고 가야 합니다. 장인자 회원분도 최근 심장 수술을 받아 건강이 회복되지 못해지만 남편을 돌보면서 시간을 내어 협회에서 문예오락을 담당하면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퇴직금도 없는 이 두 회원이 이렇게 할 수 있은데는 훌륭한 자제분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배옥자 회원의 아들 김철규 사장과 장인자 회원의 딸 동옥 사장은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할 뿐만 아니라 저희 노인협회에 대해서도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두분 회원과 자녀들을 이 세상에 널리 자랑하고퍼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 래산구분회 전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저희협회 전체 회원들의 염원을 담아 이 두분 가정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늘 행복하고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 래산구분회 전체 회원 일동
12월 28일
사진설명:평소에도 친자매처럼 지내는 배옥자(왼쪽)와 장인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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