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타이한국학교,
옌타이대학교 부속중학교와 교류행사 가져
옌타이대학교 부속중학교 소속 123명 초등학생들이 6월 14일 자매학교인 옌타이한국학교 (교장 김창은)를 방문하여 옌타이한국학교 초등과정 전교생 251명 학생들과 함께 상호 교류행사를 가졌다.
옌타이한국학교에서는 이번 교류행사를 위하여 한국 전통요리(김밥)만들기, 전통민속놀이(비사치기, 투호놀이) 체험하기, 부채에 시화 그려넣고 교환하기, 오색팽이 돌리며 마음나누기, 중한 명승고적 소개, 중한 전통명절 소개, 영어수업, 한국무용 기초 자세 익히기, 태권도 기본 품세 익히기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4시간동안 진행했다.
두 학교의 학생들은 처음에는 쑥스럽고 어색한 표정이었으나 다양한 활동과 수업시간을 함께 하며 긴장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교를 나눴다.
옌타이 한국학교 장계원군은, “중국 친구를 만나니 반갑고 신난다”며 즐거운 표정이었다.
옌타이대학교 부속중학교 刘云霄양은 “처음으로 옌타이 한국학교에 오게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한국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내고싶다”고 말했다.
한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국제교육업무를 23년간 수행하다 금년 2월에 옌타이 한국학교에 부임한 김창은 교장은 “재외한국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췄으며 이러한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중 하나로서 인근국제학교 및 현지 중국학교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화할 계획이다.”면서 “이번 옌타이대학교 부속중과의 국제교류행사를 전교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것도 바로 한·중간의 미래인재를 초등학교에서부터 양성하고 양국간의 상호우의를 다지는 초석의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옌타이한국학교에서는 지난해에는 학년대표들을 선정하여 양교를 상호 방문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고, .금년에는 1,2학기에 나눠 전교생이 상대방 학교를 방문하여 오전 4교시 모든 수업을 함께 체험하고, 1대1 친구맺기를 통해 상호우의를 다지는 다채로운 교류학습을 진행하였다.
사진설명:옌타이 한국학교 김창은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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