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최고경영자CEO과정 12기를 응원합니다
총동문회 김병일 회장 12기 모집에 전력
코로나19로 인해 오픈라인 강의를 할 수 없게 된 점을 감안해 한중최고경경자CEO과정 총동문회 김병일 회장이 12기 온라인강의 학원생 모집을 위해 직접 타 지역 방문길에 나섰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지난 9월17일 이 과정의 중국측 주관 대학인 청도농업대학 국제교류처 허영 처장을 만나 10월23일에 첫 온라인 강의를 하는 것으로 12기 출범식을 대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9월 26일 광저우와 선전으로 떠났다. 광저우에서 코트라 광저우무역관 황재원 관장과 광저우에서 사업하는 한국인, 조선족 사업가들을 만나 12기 원우생 모집에 관해 적극 소개했다. 이곳에서 출장온 다이아하이난 여행사 김휘 사장을 만나 12기 원우생 신청을 받기도 했다.
연후 김 회장은 선전으로 이동해 역시 코트라무역관을 방문, 고성호 차장을 만나 한중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 선전에서 30년 동안 사업해온 전국애심여성포럼 전경숙 의장과 광동성조선족여성협회 전명숙 전임회장, 김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을 만나 한중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해 홍보했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전경숙 의장과 함께 선전에서 20여년 안경사업을 해온 한국인 선전이미광학유한회사 박신우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를 방문, 박 대표는 어려울수록 충전에 게을리 하면 안된다면서 선뜻 12기 신청에 나섰다.
광둥성조선족여성협회 김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원들도 12기 신청에 동참할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광저우, 선전 방문을 마친 후 김 회장은 10월 9일 또 기차를 타고 12기 모집을 위해 3일 동안 웨이하이, 룽청 방문에 나섰다.
웨이하이애심협회 유홍란 회장은 자신을 비롯한 10여명 회원이 이미 10기, 11기를 수료하면서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면서 회원들을 동원하여 12기 원우생 모집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룽청에서는 현지에서 우리말 방송사업을 오래 해온 김미혜, 김태송씨를 만나 12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병일 회장은 “10월23일 첫 온라인 강의로 한국 명강사 송진구 박사의 강의가 준비되여 있다”면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더 많은 원우들이 함께 하기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 김명숙 기자
사진설명: 김병일 회장이 전국애심여성포럼 전경숙 의장의 회사를 방문해 진지한 교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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