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조선대학생연합회 신임회장단 출범


칭다오조선족대학생연합회 연말 총화대회가 지난 12월 5일 청양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100여 명 회원과 귀빈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칭다오조선족대학생연합회는 설립된지 11년 째로 현재 산둥과학기술대학, 중국해양대학, 칭다오대학, 칭다오농업대학, 칭다오리공대학, 칭다오과학기술대학 등 6개 대학의 160여명 조선족 대학생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선 역대 회장들의 영상 축하메서지를 방영했다.  

이어 제10기 회장 이기주씨가 총화발언을 했다. 그는 대학생연합회는 1년동안 운동회 개최, 축구팀과 배구팀 편성, 위쳇방 개설, 위쳇공중채널 활용, 조직도 변경, 칭다오조선족작가협회 작품집에 20명 대학생들의 작품 발표, 한국유학생들과의 축구시합을 비롯한 여러가지 친선교류 진행 등 많은 의미있는 활동을 해왔다고 회고한 후 모든 회원들이 바쁜 학업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협회가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거를 거쳐 임기가 1년인 제11기 회장단이 출범, 신임 회장으로 김민준씨가 선출되었고 김설녕, 이금휘, 이광우, 이정, 로미령, 허운천 등이 임원진에 합류했다.  

김민준 신임회장은10기 회장단에 고마움을 전하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1년동안 열심히 협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표시했다. 

이번 총화대회에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정양학교,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연변1중 칭다오동우회, 과학기술문화인협회, 월드옥타 칭다오지회, 칭다오조선족작가협회 등 조선족 단체에서 후원과 협찬을 했다. 


사진설명: 11기 신임 회장단이 대학생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