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BEST문화교류센터
연변가정교육문화원과 가정교육강좌 실시

 

칭다오BEST문화교류센터에서 주최하고 연변가정교육문화원(원장 신정애)이 주관하는 ‘칭다오 제1기가정해부학학교’ 강의가 5일동안의 과정을 거쳐 지난 7월 18일 원만히 결속됐다. 이번 강의는 연변가정교육문화원 신정애 원장이 지난해 3월과 올 7월초에 두번에 걸쳐  ‘자녀교육성장학교’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가정행복을 위한 심층차원에서의 가정해부학 1기를 진행한 것이다. 칭다오 거주 사업가, 주부, 직장인 등 여러 분야 조선족 50여 명이 이번 강의를 경청했다.
가정해부학1기는 ‘가정은 사연으로부터 작동한다’는 주제로 가정에 대한 개념, 가정을 잘 경영하는 방식, 가정에서의 대화법, 가정에서의 사연흐름, 가정에서의 사연의 심리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강의했다.
신 원장은 13년간 자신의 임상경험과 심리학을 묘하게 결부시켜 강의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실감이 나고 가슴에 와닿게했다. 강의중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여러 가지 항목을 체크하는 테스트 방법으로 본인의 성격을 분석해줬으며 그림 그리기를 통한 자녀들에 대한 여러가지 종합적인 테스트도 해주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신정애 원장은 강의를 통해 “가정은 영원한 ‘기업’이며 매개인이 이 기업을 잘 경영하고 잘 살려야  이 사회가 아름답게 변한다.”면서 “행복한 가정을 지켜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자라로 말할 수 있으며 자녀교육에 성공한 사람이 진정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과정의 주최측인 칭다오BEST문화교류센터 렴미연 대표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칭다오에서 자녀교육성장학교1 기와 2기, 그리고 가정해부학 1기 강의를 경청한 사람이 총 135명, 그중 정규적으로 수료증을 받은 사람이 105명이다. 이들은 배운 것을 현실 생활속에 적용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김미정, 문학, 박성규, 김동매, 박순화, 이영화, 이미영 등 임원진을 구성해 다같이 칭다오에서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수료생들의 간절한 부탁에 못이겨 오는 11월말부터 칭다오에서 성격분석, 부모행복성장학교 과정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3월에는 자녀교육성장학교 3기와 가정해부학 2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칭다오BEST문화교류센터 렴미연 대표는 25년 간 예술 분야에 섭렵한 베테랑으로 1992년 조선 평양 만경대소년궁전 연수를 다녀왔으며, 1993년 연길시 민족악기 아동조 1등, 1994년도에는 연변자치주 민족악기대회 1등, 1999년도에는 길림성민족악기대회 1등을 수상하는 등 가야금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2000년 일본 후쿠시마 농악절 초청공연, 2005년 한국 정선아리랑위원회 초청공연, 한국KBS초청공연에 참여했으며, 홍콩대회당극장 초청 음악회와 2006년 CCTV중국민족민간가무대회 (中国民族民间歌舞盛典)에 초청되어 공연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연변대학 예술학원 학사를 졸업,  2011년 영국 COSCA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칭다오에서 문화교류센터를 운영하면서 가야금도 가르치고 있다.


사진설명: 칭다오제1기 가정해부학 수료식에서 신정애 원장과 렴미연 대표가 임원진들과 함께 축하케익 컷팅식을 하고 있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