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한국공예품협회 한국 대학생 중국 취업 주선

한국대전보건대학 쥬얼리학과 해외 취업박람회 개최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에서는 한국 대학생들에게 중국에서의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저 지난 12일부터 2일간 사무국 회의실에서 ‘대전보건대학 쥬얼리 학과생 해외연수 작품전시회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전보건대학 쥬얼리 학과생 취업연수프로그램 교육은 주로 중국어 교육, 디자이너 전문강의, 부자재로부터 도금에 이르기까지 쥬얼리 제품에 대한 특강, 회사에서 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예절과 인성교육, 회원사에 대한 현장견학 및 실습, 취업을 위한 작품준비 및 취업박람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62개 업체에서 120여 명 회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찾아 학생들의 취업작품을 둘러보았으며 현장에서 면접을 거쳐 9명 학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

13일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의 해외 연수기간 여러모로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회원사 대표와 특강교육에 나선 임원진 및 디자인 강사와 중국어 교사, 그리고 대전대학교 쥬얼리 학과장 교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수생 대표 조은수씨는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에서 한국 대학생들의 디자인 패션감각, 유행성, 색갈감각 등을 인정해주고 중국에서의 첫 취업의 길을 열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대학교와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는 2014년초부터 산학협력 취지하에 여러 차례 상호 교류와 방문을 진행, 산학협력MOU를 체결하고 금년 2월 2일 부터 6주간 쥬얼리 학과생들에게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이 협회는 2008년부터 한국 신라대학과 합작하여 5-6년간 쥬얼리 학과생들에게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여왔으며 98% 이상의 학생들이 칭다오 현지 회사에 취직하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이덕호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전보건전문대학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교수, 그리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참여해준 각 회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 회장은 학생들에게 취업후 회사 생활이 적응이 안되고 좀 어려운 점들이 있더라고 극복하고 잘 견뎌나가야 한다고 충고하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맺어지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협회에서 이런 활동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쥬얼리 디자인 인재를 유치하고 중국에서의 디자인산업교류와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이 의미가 깊다면서 올 가을에는 청양구의 모든 쥬얼리회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디자인박람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명숙 기자


사진1설명: 취업박람회 현장

사진2설명: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