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 의료문화서비스가 통한다!
칭다오카이타이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을 찾아서
주칭다오 한국총영사관 서쪽에 아늑하게 자리한 칭다오 카이타이이비인후과전문병원(开泰耳鼻喉头颈外科医院)이 확실한 국제급의 의료기술과 의료시설로 한국식 의료문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2007년 6월 260만 위안의 등록자금으로 정식 설립된 이 병원은 현재 1, 2, 3층과 지하1층으로 총 2600㎡ 규모이고, 현재 5만㎡ 규모의 새 병원으로 확장건설중에 있으며 2017년 7월에 완공될 예산이다.
코골이, 비염, 호흡곤난 등 코에 관한 치료와 수술,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그리고 아동들의 이비인후과 및 상호흡기도 질병에 관한 전문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다.
칭다오시 유일한 상호흡기도 치료기, 중국에서 최초로 인입한 한국이비인후과 CT기계,마취 필요없이 할 수 있는 비인내시경 시설은 이 병원의 자랑스러운 ‘효자시설’로 많은 환자, 특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있다.
칭다오 하이얼그룹 총재에게 치료를 성공적으로 해줬다는 미담이 전해질 정도로 전문가 수준의 의료진과 의료기술을 확보한 이 병원은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고 아늑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시설과 기술은 물론 모든 환경과 서비스는 한국식을 위주로 하 고 있으며 환자들이 가족처럼 마음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정성이 곳곳에 묻어있다.
종합적인 치료보다는 어느 한 분야의 전문적인 치료를 가장 완벽한 효과에 이르도록 치료를 하는 개성화, 산업화 문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비인후과 치료이소 버금으로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그 수준과 서비스를 한몸에 자랑하고 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이 병원은 선후로 상업보험 지정병원, 위생부 국가임상중점 전문병원, 산둥성 민영병원협회 회장단위, 중국병원협회 민영병원관리분회 부회장단위, 칭다오시 간부보건의료 지정병원 등 수많은 영예를 안았다.
지난시 출신 쉬신(徐欣) 원장은 의료계에 30여 년 동안 몸담은 젋고 유능한 사람이다. 일찍 한국 의료문화에 매료되어 한국을 수차례 방문했으며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가득이 안고 중국에서 한국의 의료문화서비스를 그대로 실행하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 병원의 60여 명 인원중 유일하게 조선족인 김련화(36세, 길림성 화룡시)씨는 기획팀 주임으로 현재까지 원장조리로 8년째 일하고 있다. 연변의학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7월 요녕성 단동의 모 한국인이 운영하는 복지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의료문화와 봉사문화를 접하기 시작했으며 그 뒤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합작한 베이징 모 재활병원에서 근무를 했었다. 2006년 10월 이 병원에 간호과장으로 입사하면서 한국인, 조선족을 상대로 한 의료상담, 병원관리, 원장조리로 꾸준히 일해왔다. 초창기에는 저녁 12시전까지 퇴근한 날이 없었으며 밤낮으로 모든 관리방식과 운영방식 그리고 여러가지 조선족으로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고 배우기에 피타는 노력을 경주해왔다. 한국인에게서 배운 자재관리와 통계, 상담과 봉사를 토대로 병원의 모든 관리모식을 만들고 사용하고 보급하는데 열성을 다했다. 또한 무작정 큰 병원에 가서 시간낭비를 하고 무모한 돈을 쓰는 안타까운 대부분 환자들의 입장과 기분을 헤아려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진찰방법과 필요한 정보와 지식 등을 알려주는데 힘을 아끼지 않았다..
의료계에 근무하면서 가장 큰 보람이 무엇인가고 묻는 기자의 말에 김련화씨는 몇년전 중국 8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이 한국에 무료로 수술을 받으러 가는 길에 함께 동행하면서 통역과 봉사를 해준 것이라고 대답했다.
김련화씨는 ‘카이타이’와 같이 실력과 비전을 갖추고, 진정 환자를 위하는 바른 병원에서 조선족과 한국인 환자의 치료에 자신의 지혜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명숙 기자
사진1설명: 김련화씨가 원장과 함께.
사진2설명: 상호흡기도질병 치료실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