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나인봇그룹 한국현지화 전략 지속 추진

한국 광운대학교 장학금 지원, 연세대학교 중국유학생 축구팀 협찬

 

 

최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70주년을 맞으면서 중국기업 세그웨이-나인봇그룹 한국지사인 (주)세그웨이 서울이 중한 차세대 젊은 계층의 친선교류를 위하여 10월 초 한국 전자공학과 1위인 광운대학교와 로보트 증정 및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하였고 또 연세대학교 중국유학생 축구팀에 협찬을 했다. 이는 세그웨이-나인봇브랜드 한국 현지화 전략 중 또 한 차례의 실천이다.

세그웨이-나인봇그룹은 중국 베이징시에 본사를 둔 스마트 모빌리티 및 인공지능 장비 연구,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를 주요 업무로 하는 첨단기술 보유 업체이다. 2014년 샤오미, 중국 이동통신 등 그룹의 투자를 받고 현재 스마트모빌리티 영역 글로벌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부터 한국에 지사(세그웨이 서울 주식회사)를 구축하여 한국시장 활성화에 전면적으로 직접 투자하였고 이른바 마케팅홍보 판촉 이벤트도 본격적으로 강화했다.

(주)세그웨이 서울은 중국그룹 한국지사로서 지도부 성원이 조선족 출신으로 한국 현지화 전략을 실행함에 있어 재한 중국 동포, 중국 유학생 및 조선족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홍광명 부장이 밝혔다.

지난 7월 (주)세그웨이 서울 허문룡 상무가 브랜드 현지화 정책을 선포한 후 한국 현지 사회 봉사, 중한차세대 친선 교류, 대학생 축제, 대학교 장학금 등 협찬과 지원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중국상회 회원으로서 재한 중국동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운대학교 협력 및 연세대학교 중국유학생 축구팀 협찬을 통해 세그웨이-나인봇 한국지사는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 방침을 관철하면서 중국기업 해외진출 및 중국브랜드 해외 영향력 향상을 위해 끝임없이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사기자

 

 

 

사진설명: 허문룡(좌)상무가 광운대학교 대외국제처 처장 문학박사 김정권 교수에게 한화 200만원과 세그웨이 나인봇 로봇 3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