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국제 -한국성 중한(옌타이) 산업단지 착공식 진행
화안국제-한국성 중한(옌타이)산업단지 건설이 스타트를 떼었다.
5월 28일 양리(杨丽) 옌타이시 부시장, 리아이제(李爱杰) 옌타이시 무핑구 당서기,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 롯데건설 한국본부 이준 상무, 화안국제 리궈안(李国安)동사장 등 중한 양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한(옌타이)산업단지 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었다.
화안국제 리궈안 동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착공식이 순리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과 후원을 해준 옌타이시정부를 비롯한 정부부문에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한국기업들이 화안국제-한국성에 투자 및 입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지면적이 2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화안국제—한국성은 옌타이시와 웨이하이시 사이에 위치, 그중10제곱킬로미터는 중한(옌타이)산업원으로 되어 있다.
화안국제-한국성 제1기는 420여 헥타르에 건축면적이 348만제곱미터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288억 위안이 투자되며 총 1천 개 기업과 1만 개 상가를 유치할 계획이다.
사진설명:화안국제-한국성 착공식의 한 장면
박영철 기자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