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청도지회
회원 주주의 세한레포츠 오픈

 

 

세계한인무역협회 청도지회 70여 명 회원이 주주가 되어600만 위안을 투자해 오픈한 칭다오세한레포츠가 칭다오한민족사회의 새로운 쉼터로 서서히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청양구 아혁가구 회사내에 위치한 세한레포츠는 총부지면적이 3천제곱미터,  40여 명 규모의 회의실을 갖춘 옥타회관, 유기농야채를 전문 사용하는 “녹색정원” 120석 정통한식점에서는 부페식 점심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단체 회식의 장으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부드러운 분위기에 맛좋은 커피가 있는 27가 커피숍, 골프의류와 골프용품 정품만을 취급하는 디즈니·WB정품의류점, T&K뷰티샵, 중국여행사, 늘푸른 꽃방, 네일아트, 롱제비티 코리아 등 상가들이 입점,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필드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자연주의 실내 골프장이 가히 자랑할만하다. 실내연습장 뿐만아니라 쾌적한 자연풍을 이용한 스크린방, 다섯팀이 동시 티업할 수 있는 스크린방이 있으며 칭다오 최초로 필드와 같은 러프 벙커샷 기능이 있는 잔디변환기가 설치돼있다. 그외 스크린 승마장, 스크린 사격장, 도서관, 호텔, 피부샵, 노래방, 안마실 등 기타 시설과 아이템도 시공중에 있다. 6월부터 대부분 상가들이 영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 18일 정식 오픈식을 할 예정이다.
칭다오세한레포츠 김소연 총경리는 이곳은 옥타 회원은 물론 사회 모든 손님들이 함께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칭다오 한민족사회의 사랑받는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김명숙 기자
사진설명: 시원하고 깔끔한 스크린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