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한 사람의 또 다른 언어

한국 김혜선 교수 칭다오서 그림임상심리상담학 강의

 

 

 

칭다오가정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한 가족상담지도사 제7학기인 ‘HTP.KFD그림임상 심리상담학’강의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칭다오BEST문화교류센터에서 있었다. 

김혜선 교수는 한국 샤론정신건강연구소 상담센터 원장이며 한국고령사회교육원 교수로, 한국인하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토론토 캐나다 크리스찬 콜리지 박사학위를 따낸 심리상담 전문가이다. 

김 교수는 칭다오가정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한 제1기 가족상담지도사 과정에 강의를 한 바 있다. 

이번 강의는 HTP.KFD투사적 그림 그리기와 문장완성 테스트로 한 사람의 심리검사를 깊고도 진실하게 진행하면서 거기에 따른 과거, 현재, 지어 미래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강의 과정에 수료생들이 직접 집, 나무, 사람, 가족화 그림을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투사된 내심세계를 통해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히 요해하고 문제점을 냉철하게 분석함으로써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김 교수는 강의에서 상담사가 내담자한테 늘 좋은 질문을 많이 하여 스스로 자신을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답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최측인 칭다오BEST문화교류센터 렴미연 대표는 그림은 세계의 공동언어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림은 인간의 또다른 언어라고 설명했다. 염 대표는 수강생들이 그림이라는 말없는 언어로 사람의 내면세계를 쉽고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심리검사 지식을 잘 활용하여 부부 생활, 자녀 교육 그리고 사회적인 대인관계도 한층 원활하게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과정은 오는 3월 중순 8학기를 맞이하는 동시에 제1기 가족상담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설명: 수상생들이 휴식시간에도 그 시간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있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