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가정교육문화원 가족상담지도사 제1회 정기모임

 

 

 

칭다오가정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한 가족상담지도사 제1회 정기모임이 지난 11월 12일 칭다오BEST교류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살리는 지도사들로 성장해가자’라는 주제로 지난해부터 칭다오가족상담자 지도사 과정을 시작한 류수연, 윤영화, 이해연씨를 위주로 한 10여명 수강생이 참가했다. 

 

우선 한국 ‘부부’프로그램 영상을 보면서 가족상담에 대해 배운 지식을 더 익히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실제적으로  발생한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본인한테서도 문제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부부상담, 자녀상담, 개인상담을 물론하고 상담에 있어서 내담자들의 정서적 보살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칭다오에서 실제적으로 가족상담을 해온 상담사들이 직접 겪은 사례들을 생동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현장에서 상담하는 수준과 기술을 몸으로 더 익히게 했다.

 

어떤 조사기구에서 직장인 1천명에게 좋아하는 상사나 후배를 물어봤더니 1위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경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 존경과 배려의 첫 걸음은 바로 경청이라는 것, 경청은 귀를 기울이는 것, 중간에 끊지 않는 것, 웃으며 화답하는 것, 마음으로 공감하는 것, 눈 맞추며 대화하는 것, 고개를 끄떡이는 것으로 풀이했다. 

 

상담사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 그에 대한 희망적이거나 가능적인 것들을 제시해줄뿐 그 문제에 대한 답은 결국 본인이 찾아야 한다는 것이니 이 부분은 상담사가 신중히 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는 배운 지식을 실천하는 현장에서의 재연 실습을 실시하고 교류했다. 

 

다음 정기모임은 오는 1월에 하기로 약속했으며 2월에는 계속해서 제1기 가족상담 지도사 과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참가자들이 정기모임에서 서로 배우고 교류하고 있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