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인회 옌타이시 방문

 

 

한국 부인회(회장 조태임)가 1일 옌타이시를 방문하여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회장 장주샤)와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중·한 양국의 부녀자,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건전한 소비풍토 조성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 부인회가 건전한 소비자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제1기 소비자아카데미 졸업연수를 겸해 찾은 옌타이시 츠산온천리조트(磁山温泉度假区) 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된 이날 체결식은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이용식 총편집의 사회하에 양국 귀빈소개, 인사말, 업무협력 체결식,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태임 회장은 “한중 양국의 우의 증진을 위해 양국의 부녀단체가 손을 잡아야 하며 양 단체가 양국의 건전한 소비자운동의 적극적인 보급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장주샤 회장은 한국부인회는 소비자권익을 위해 오랜 기간 전념해온 단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으며 중국도 행복한 사회 만들기가 주요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제1기 소비자 아케데미 졸업연수에 한국부인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45명이 참가해 옌타이시 일대 시장과 유통시설을 둘러보고 옌타이인민대외우호협회와 소비자교육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여성의 의식을 향상시키고 잠재능력을 키워 사회발전에 기여토록 한다’는 창림이념을 내걸고 지난 1963년에 발족한 한국부인회는 크게 ‘환경보호분과위원회’와 ‘소비자보호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양성평등 문화구현 사업, 여성사회.문화교육 및 여성인적자원개발사업, 건전가정 육성사업, 사회복지증진사업. 영유아 보육사업, 양로원 운영사업, 청소년 복지사업, 소비자보호사업, 환경보호운동, 조사연구사업, 국제교류사업과 남북한 교류사업, 다문화가정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조태임 회장(왼쪽)과 장주샤 회장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선물교환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