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교사친목회 2015년 총화 모임 가져
제2기 내부 회간 발간 의식과 제3기 회장 취임식도 곁들어
칭다오 조선족교사친목회는 지난 17일 오전 칭다오시 보펑대주점(博丰大酒店)에서 100여 명 회원과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작가협회, 여성협회, 노인총회 성광악단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총화회의와 제2기 내부 회간 발간 의식 및 제3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차설매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총화회의에서 최용택 회장은 2015년 사업보고를 하였다. 최 회장은 먼저 협회를 위해 공헌한 손운관, 김광수, 손순만, 윤종대, 이주석, 이영수, 장순진, 박용관 등 분들과 든든한 뒷심이 되어준 현기춘, 김태현, 김세권 등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교사친목회가 있었다고 덕담을 했다. 이어 지난 한해동안 ’3.8여성의 날’ 윷놀이, 제1기 내부 간행물 발간의식, 4월 ‘양회학습좌담회’, 6월 어버이날 경축 야외 모임, 7월 1일 당원 좌담회, 9월 3일 각 지회별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모임, 9월 10일 교사절 경축활동, 10월 9일 ‘노인절’ 맞이 체육경기 등 많은 행사와 야외활동, 관광 등 활동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이희복 회계가 장부결산보고를 하였고 정병태씨가 감사보고를 하였다.
이어 김성기 부회장이 우수회원명단을 발표, 김세권, 정영숙, 안금숙 등 11명이 우수회원으로 당선되었다. 이와 동시에 회장단과 고문단 성원에게도 표창장이 전달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내부 간행물인 ‘발자취’ 제2기 출간식도 진행되었다. 편집위원들과 내빈 대표들이 테프 절단식과 간행물 발급식을 진행하고 간행물 책임편집을 맡은 차설매 부회장이 간행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였다. 제2기 ‘발자취’는 자료부분, 문학작품, 문화관광, 기타 이렇게 4개 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활동 사진을 대량 실어 직관성을 높혔다.
이날 교사친목회 제3기 회장단 출범의식도 가졌다. 개선소조 조장 김태현 선생이 개선정황을 설명하고 최용택 회장의 연임을 선포하였다. 회원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친목회를 하나의 가정으로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회원들을 모시겠다.”면서 “여러 민간단체들과 손잡고 단합되고 조화로운 민족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지회별로 준비한 무용과 독창을 선보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월 특약기자
사진설명: 편집위원들과 내빈대표들이 간행물 발간 테프 절단의식 장면.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