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애득건강안마  칭다오서 신장개업

 

사진설명: 안마사들이 부지런히 맛사지 기술을 익히고 있다.

 

 

일전 조선족 여성 경영인 신화춘 총경리가 칭다오에서 한창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애득안마(爱得养生) 청양구 青特上豪店 시영업하면서 화제가 되고 .

   가게는 3층 구조에 700제곱미터 면적, 투자액이 150만 위안에 달하며 깔끔하고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호텔을 상상하게 한다. 칭다오 애득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에서 전액 투자했으며 칭다오에서 건전한 안마문화로 널리  알려졌다. 호황기일 때는 하루 최대 200여명 고객을 맞이하기도 했다.

신화춘(조선족, 48세, 길림성 도문시) 총경리는 일찍 연길  백화점에서 인사관리 일을 6년간 하다가 칭다오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애득안마 총경리직을 12년째 맡아왔다. 그는 건강안마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우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뿐만 아니라 특히 안마사들에 대한 관리와 리드를 하기 위해 고민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읽고 함께 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청특상호점은 기존의 발안마, 어깨와 목 안마, 경락안마 외에 스톤오일 경락안마(能量砭石经络推) 중의안마를 새로 개발 것이 매리트이다. 스톤오일 경락안마는 미네랄 성분이 있는 기구와 오일을 발라 경락 안마를 통해 몸의 한기와 습기를 제거해주는 동시에 경락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중의안마는 혈자리 지압을 통해 질병상태에 따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고 몸이 무거운 느낌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안마사는 20여명으로 대부분 애득안마 본점이나 기타 분점에서 5-10년간 기술을 연마해온 베테랑들이다.  가격도 착해 웬만한 고객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휴식을 겸해 건강을 챙길  있다.

 총경리는 지금까지 일해온 안마사 중에는 그동안 벌어서 모은 돈으로 집을 사람도 있고 자녀를 대학에 보낸 사람도 있고 10만 위안의 빚을 다 갚은 사람도 있다면서 이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건강을 챙기면서 몸과 마음을   있는 장소로 애득안마 제격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애득안마 널리 알려지고 있어 코로나 사태가 풀려 관광산업이 회복되면 단체팀도 받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애득안마 청특상호점은 오는 4월18일에 정식 오픈식을 가지게 되며,  오픈 기념으로 현재 푸짐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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