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칭다오동문회 설립 10주년 행사 개최


연변대학 칭다오동문회가 지난 10일 설립 10주년 잔치를 성대히 거행, 연변대학 당위서기 김웅, 교장 박영호를 비롯한 근 200명이 경축행사에 참석하였다.

연변대학 칭다오동문회는 2005년 8월 28일에 설립, 이는 타지역에 설립된 첫 동문회이기도 하며 황민국, 한명철, 김호림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의 노력하에 현재 동문회 회원수가 300명을 바라보고 있고 회원들은 정부, 공안, 언론, 병원,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간 연변대학 칭다오동문회는 국내와 국제 행사를 거뜬히 치러내 큰 주목을 받았고 지난 2010년에는 ‘글로벌 연변대학동문회 이사회’를 성황리에 펼쳐 연변대학은 물론 칭다오 당지에서도 큰 인정을 받았으며 명절때마다 최고령 동문인 림효순(85세) 선배를 찾아 인사 올려 연변대학이 차원이 다른 학우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들어 새로 출범한 제4기 회장단은 전임들이 닦아놓은 기초상에서 동문회를 세분화하여 활성화시켰는데 반향이 좋다.

젊은 세대가 많은데 비춰 ‘청년사업위원회’를 새로 세우고 우수한 동문들을 널리 받아들여 젊은 피를 수혈하였으며 여러가지로 편리를 제공해 새로 칭다오에 진출하는 동문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독서회, 바드민톤클럽, 축구동아리를 세워 정기적으로 활동과 교류의 무대를 갖게 하였으며 10개 단체와 협력관계를 맺어 동문회의 폭을 넓혔고 새롭게 흥기하는 황다오에 연변대학 칭다오동문회 분회를 설립하였다.

제4기 회장인 정성일씨는 이날 경축행사에서 “동문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의 취지이고 동문회 발전의 원동력”이라면서 “자원을 통합하여 최선을 다해 동문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만들고 좋은 일을 할 것이며 모교를 위해 공헌하겠다.”고 표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박대감컵’ 골프경기에 참가하였던 선수들이 대학 동문인 김설화씨가 경영하는 ‘칭다오백두산조선족양로원’에 성금을 전달하였고 칭다오정양학교에서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선사하였다.

황민국, 엄광철, 김성용 등 동문들이 선진개인으로, 베이징, 다롄, 칭다오, 텐진 등 동문회가 선진단체로 연변대학으로부터 표창 받았다.


/허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