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한국인(상)회 연합회 재일본 관서연합회와 자매결연 체결


산둥에 진출한 한인사회와 일본에 진출한 한인사회가 서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상호 교류와 협력 발전을 취지로 하는 산둥한국인(상)회 연합회와 재 일본 관서연합회간의 자매결연식이 10월 23일 칭다오시 성문국제공예품성에서 열렸다.

산둥연합회 이수향 회장, 한중친선협회 박상제 중국지회장, 고승옥 르자오회장, 이규명 더저우 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칭다오대표처 석동인 수석대표, 대한항공 조용록 칭다오지점장 및 칭다오, 르자오, 지난, 더저우 한인회 대표 30여 명이 본 행사에 참석했다. 

일본 오사까를 중심으로 하는 재 일본 관서연합회에서는 전흥배 회장, 최부인 이사장 등 6명이 칭다오를 방문하였다.

정의돈 산둥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이수존 총영사는 축사에서 본인이 오사까 한국영사관에서 3년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회고하면서 지정학적관계에서 볼 때 한중일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하였다. 하기에 아시아가 부상하는 새로운 시대에 산둥에 진출한 한국인들과 일본 진출 한국인들간의 교류와 친목이 십분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수향 산둥연합회 회장은 올해가 광복 70주년이자 한일수교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한국인들의 정신을 해외에서 계승하여 이번 만남이 중국과 일본에 진출한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쌍방 대표는 자매결연서에 사인을 하고 상패 및 기념품을 교환하였다.  

쌍방은 앞으로 서로 돕고 배워가는 좋은 사이로 지속적으로 우정을 이어갈 것을 기원하였다.

산둥연합회는 이수향 회장이 10년전에 칭다오한인회장을 맡을 때 창설되었으며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등 9개 한인회가 포함되어 있다.


박영만 기자